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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군복 입어도 빛나는 미모 “주상욱 사심 방송 이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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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16:14
2013년 1월 28일 16시 14분
입력
2013-01-28 16:14
2013년 1월 28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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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애란 군복 입어도 빛나는 미모
가애란 군복 자태 공개…주상욱 사심방송 이해할 만!
가애란 KBS 아나운서의 군복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가애란 군복 자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가애란이 지난 2011년 3월 12일 KBS2 ‘명 받았습니다’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을 캡쳐한 것.
당시 가애란은 차다혜 아나운서와 함께 각각 중위와 소위로 분해 상황극을 펼쳤다.
이날 가애란은 그동안 한복이나 정장을 입어왔던 것과는 달리 초록색 군복에 머리카락을 질끈 묶은 채 등장, 무표정하게 명령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애란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효린, 백지영, 지나 등 쟁쟁한 여가수들을 물리치고 ‘남격판 흥보놀보전’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특히 이날 가애란은 남격 멤버인 주상욱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부러움을 샀다.
‘가애란 군복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애란 군복을 입어도 단아한 미모는 여전해”, “가애란 모태 미녀 인증, 주상욱이 반할 만 하네”, “주상욱 가애란 핑크빛 기류 쭉 가는 건가요?”, “주상욱 가애란 사귀어도 잘 어울릴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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