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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오연서 10년 전, “알고보니 이런 인연이…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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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09:14
2013년 1월 30일 09시 14분
입력
2013-01-30 09:11
2013년 1월 30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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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
배우 이장우와 오연서의 10년 전 인연이 화제다.
지난 29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2004년 종영한 MBC ‘논스톱4’의 한 장면. 사진 속에는 한예슬과 장근석의 친구로 오연서와 이장우가 등장했다. 이들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장우와 오연서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1월 초 한 매체가 포착한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신기하다”, “이장우 오연서 10년 전에도 우월했네”, “알고보니 이런 인연이… 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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