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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웨딩촬영, 진정한 ‘국민요정’으로… “정경미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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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7:01
2013년 1월 30일 17시 01분
입력
2013-01-30 10:07
2013년 1월 30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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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혜선 트위터
‘정경미 웨딩촬영’
오는 2월 22일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개그우먼 정경미의 웨딩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개그우먼 김혜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경미 선배님 웨딩 촬영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정경미와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김혜선 옆에서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로 새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정경미의 아름다운 자태에 “이게 바로 윤형빈이 말했던 ‘국민 요정’의 모습이구나”라며 감탄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정경미 웨딩촬영 현장 모습을 보고 “나는 언제 시집가나”, “김혜선 씨도 시집 가셔야죠?”, “정경미 웨딩촬영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KBS2 ‘개그콘서트-희극 여배우들’ 코너 중 윤형빈에게 공개 청혼을 받았으며, 7년 연애 끝에 다음 달 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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