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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손호영·페이 등, 1억원 ‘요리 진검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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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7:10
2013년 1월 30일 17시 10분
입력
2013-01-30 17:01
2013년 1월 30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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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손호영·미쓰에이 페이(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스타들이 1억원의 상금을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친다.
그 무대는 2월22일 밤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셀러브레이트 버전’.
토니안, 손호영, 김성수, 슈퍼주니어-M의 헨리, 달샤벳의 지율, 미쓰에이의 페이 등 스타들이 요리 1인자가 되기 위해 ‘칼싸움’을 펼친다.
지난해 4월 전문가들의 평가 아래 요리 대결을 벌인다는 신선함이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 낸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5월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셀러브레이트 버전’을 방송한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스타들이 8주에 걸쳐 대결을 펼치고 최종 승자 1인에게 1억원을 지급한다.
특히 이들 가운데에는 이미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스타들이 있어 그 승부의 선도를 더한다.
토니안은 분식을 고급화해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손호영은 2011년 올리브 ‘푸드 에세이’의 MC를 맡을 당시 자신만의 요리 비법을 소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율과 페이도 상당한 솜씨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제작진과 요리 전문가들이 사전에 출연자들과 만나 실력을 테스트하고 기본적인 요리 상식을 점검했다”며 “모두 놀라울 정도의 실력이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의외의 인물이 실력을 뽐내 방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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