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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우결’ 출연 부인, “스케줄상 출연 자체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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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9:16
2013년 1월 30일 19시 16분
입력
2013-01-30 17:51
2013년 1월 30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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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택연 미투데이
‘택연 우결 출연 부인’
그룹 2PM 택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출연을 부인했다.
30일 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택연이 이준과 오연서의 하차로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한다’는 소문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현재 해외활동 때문에 시기적으로도 출연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30일 오전 한 매체가 “택연이 이준 오연서 커플이 하차할 경우 생기는 ‘우결’ 공석에 들어간다”고 보도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에 집중되자 택연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
‘택연 우결 출연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럴 줄 알았어”, “아~ 그럼 누가 나올까?”, “택연 우결 출연 부인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우리 결혼했어요4’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이준과 오연서는 하차가 결정됐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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