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체감온도 500도 라오스 숯가마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31일 03시 00분


극한 직업(31일 EBS 오후 10시 45분)

국민 대다수가 숯을 사용하고 있는 라오스. 그곳에서 숯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숯 공장 사람들은 500도 이상의 체감온도를 견디며 가마 일을 한다. 가마에 나무를 쌓는 일만 6시간 넘게 걸린다. 가마에 불을 때기 시작하면 14일 동안 불 조절을 해야 한다. 30kg 무게의 숯을 망가지지 않게 꺼내는 기술과 보호 장비 없이 숯가마에서 장시간 버틸 수 있는 체력도 필수다.
#라오스#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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