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 눈물… ‘학교 2013’과의 작별에 아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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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31일 09시 27분


‘효영 눈물’
‘효영 눈물’
효영 눈물… ‘학교 2013’과의 작별에 아쉬움 폭발

효영이 ‘학교 2013’의 종영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이하 학교에 가자)에서 승리고 2학년 2반의 마지막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이 끝날 무렵 수업이 끝났다는 종이 울렸고, 이민홍 감독과 ‘학교 2013’에 출연한 배우들, OST를 부른 가수 김보경이 무대에 올랐다. 김보경은 ‘학교 2013’ OST 수록곡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했다. 이때 배우들도 함께 노래를 따라 불렀다.

특히 극중 털털한 성격의 강주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효영은 드라마의 종영과 동료 배우들과 헤어짐에 아쉬운 듯 눈물을 보였다. 다른 여자 배우들 역시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달랬고, 남자 배우들은 어깨동무로 우정을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학교에 가자’에서 효영은 길은혜, 오가은과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효영은 걸그룹 출신답게 노래와 랩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출처|‘효영 눈물’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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