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준기(사진)가 1월29일 일본에서 선보인 새 싱글 ‘투나잇’이 발매 첫날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이번 싱글에는 작년 12월 나고야 오사카 도쿄에서 개최한 팬미팅에서 처음 선보여 호응을 얻었던 타이틀곡 ‘투나잇’을 비롯해 ‘케이스 바이 케이스’ 등 신곡 4곡이 수록됐다. ‘투나잇’은 그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첫눈에 반한 사랑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러브송이다.
이준기는 싱글 발매에 맞춰 일본을 방문해 프로모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2일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음반 구입자를 대상으로 악수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