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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백지연 “뉴스데스크 앵커발탁 백 있다는 뒷소문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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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09:15
2015년 5월 23일 09시 15분
입력
2013-02-01 01:49
2013년 2월 1일 0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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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이 MBC '뉴스데스크' 앵커 발탁과 관련된 '뒷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백지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1988년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 발탁에 대한 루머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빽 있는 아빠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하지만 사실이 아니기에 금세 잦아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아버지가 기자직에 머물렀다고 한다"고 추궁하자, 백지연은 "아버지는 내가 초등학교 때 기자직을 그만두고 출판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백지연은 "뉴스 앵커 뽑는 과정은 오디션 후 투표에 의해 만들어진다"면서 "투표의 다득점이 뽑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앵커 발탁 과정이 공정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MBC 친정 나들이'에 나서 입담을 과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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