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민송아 “1억 3000만원짜리 결혼식” 자랑에 네티즌 ‘눈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1 11:03
2013년 2월 1일 11시 03분
입력
2013-02-01 10:55
2013년 2월 1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인 민송아. 사진출처 | 민송아 미니홈피
방송인 민송아(27)가 1억 3000만원짜리 결혼식을 올렸다고 자랑해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는 지난달 31일 채널A의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한 번 뿐인 결혼식이라 호텔에서 최고급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 금액이 무려 1억 3000만 원에 달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민송아는 "한 사람에 12만 원짜리 식사였는데 800여 명이 와서 식비만 1억 원 이상 나왔다"면서 "생화 꽃 장식에 1200만 원, 프랑스풍 샹들리에 250만 원, 5단 웨딩케이크 등을 합치니 1억 3000만 원 가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500만 원 상당의 베라왕 드레스를 입었다"면서 "예물도 좋은 것으로만 하고 싶어서 'G7 정상회의' 때 영부인들이 맞춘 주얼리숍에서 예물을 직접 맞췄다"고 자랑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탤런트 전원주(74)는 "이게 가능한 일인가? 화성에 와 있는 것 같다"면서 "우리 땐 드레스를 재봉틀로 박았어"라고 혀를 찼다.
네티즌도 방송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과시하는 것이 위화감을 조성한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결혼식을 구구절절 그렇게 자랑까지 할 이유 있나", "서민은 힘들게 사는데 결혼 비용이 지나치다", "괜한 위화감만 조성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 등에 출연했으며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그는 2011년 10월 9살 연상의 사업가 이병설 씨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日시장도 뚫은 샤오미 스마트폰…점유율 삼성과 동률
사상 최고 금값에 골드뱅킹 1조원 목전…골드바 품귀 지속
노조 조끼 벗더니…구급대원 “응급실 뺑뺑이 반복, 자괴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