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새해 첫 달인 1월 평균 1%를 넘는 시청률로 지상파를 제외한 모든 TV 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1·2, MBC, SBS 등 4개 지상파 채널을 포함하면 전체 5위다.
채널A는 1월 1∼31일 방송사와 광고회사들의 일반적인 분석 기준인 수도권 시청률에서 평균 1.038%(닐슨코리아·유료방송 시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4개 지상파 채널에 이어 전체 5위를 차지했다. MBN은 전체 6위(1.010%), JTBC는 7위(0.903%), TV조선은 10위(0.830%), YTN은 11위(0.796%)였다.
채널A는 올 들어 4주 연속 비지상파 시청률 1위(전체 5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주(1월 28∼31일)도 평균 1.049%로 5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TNmS에서도 채널A는 1월 평균 0.987%로 비지상파 1위(전체 5위)였다. 다른 종편TV는 MBN(전체 7위·0.855%), JTBC(8위·0.812%), TV조선(10위·0.764%) 순이었다.
광고주의 선호도가 높은 프라임 시간대와 준프라임 시간대를 합한 오후 시간대(오후 5시∼다음 날 오전 1시) 시청률에서도 채널A가 1월 평균 1.438%(닐슨코리아)로 비지상파 1위(전체 5위)였다. 다른 종편TV는 MBN(전체 6위·1.282%), JTBC(7위·1.207%), TV조선(9위·1.183%) 순이었다.
TNmS의 오후 시간대 조사에서도 채널A는 비지상파 1위(전체 5위·1.271%)를 기록했다. JTBC는 전체 7위(1.054%), MBN은 8위(1.042%), TV조선은 9위(0.9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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