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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방송사고, 갑작스런 마이크 고장! 그런데 놀라운 것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2 14:17
2013년 2월 2일 14시 17분
입력
2013-02-02 13:50
2013년 2월 2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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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위탄 방송사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방송 중 마이크 음향이 들리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위탄3’에서는 TOP12의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그런데 이날 방송 중 음향사고가 발생한 것.
위대한 10대 그룹의 박수진이 태티서의 ‘트윙클’로 무대를 꾸미던 중 마이크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는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
이에 ‘위탄3’ 측은 방송사고가 발생한 즉시 박수진을 비추면 카메라 화면을 다른 화면으로 전환하고, 다시 재정비에 들어갔다.
이후 MC 유진의 사과 멘트와 함께 다시 박수진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위탄3 생방송 사고’에서 눈길을 끈 것은 박수진의 침착함이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방송사고가 났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 것.
이에 멘토들은 박수진의 침착함과 당당함을 칭찬하기도 했다.
‘위탄3 생방송 사고’에 네티즌들은 “위탄 방송사고, 시청 중에 깜짝 놀랐다”, “위탄 방송사고에도 불구하고 박수진 최고의 기량을 뽐낸 것 같다”, “위탄 방송사고, 생방송이다보니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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