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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희준 강예빈 독설 “말보다 옷으로 때우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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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2-05 15:31
2013년 2월 5일 15시 31분
입력
2013-02-03 11:30
2013년 2월 3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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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강예빈 독설. 방송화면 캡처
문희준 강예빈 독설 “말보다 옷으로 때우려는 느낌”
가수 문희준이 방송인 강예빈을 향해 독설을 던졌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강예빈의 불나방’에서 MC 강예빈은 시청자들이 문자 투표로 결정한 바니걸룩을 입고 방송에 나왔다.
강예빈이 “약속대로 시청자가 원하는 의상으로 갈아입겠다”며 바니걸룩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것. 강예빈의 의상을 본 문희준은 “MC로서 뭔가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약간 옷으로 때우려는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양세형은 “(희준이) 형이 머리로 때우는 것처럼”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희준 강예빈 독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희준 강예빈 독설, 문희준 너무 웃겼다”, “문희준 강예빈 독설, 강예빈 표정이…”, “문희준 강예빈 독설, 문희준도 머리로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첫 전파를 탄 ‘강예빈의 불나방’은 SNS, 문자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신개념 라이브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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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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