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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세윤 복귀 예고 “옹달 아닌 옹달샘으로 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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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3 12:34
2013년 2월 3일 12시 34분
입력
2013-02-03 12:31
2013년 2월 3일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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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복귀 예고'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세 사람의 옹달샘이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의 부활을 예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의 대진표 선정에서 조커(경쟁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카드)를 뽑은 유상무는 팀 개불을 경쟁 상대로 지목했다.
이어 유상무는 "다음 주 진정한 왕이 누군지 보여드리겠다. 다음 주는 옹달로 싸우지 않겠다. 개불을 옹달샘으로 꺾겠다. 다음 주 유세윤과 함께 황제의 귀환"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은 '코미디 빅리그' 시즌2까지 옹달샘으로 출연했으나 이후 유세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유상무, 장동민 두 사람이 '옹달'로 무대를 꾸며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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