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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동엽 출연료 고백, “아직 빚 갚고 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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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13:11
2013년 2월 4일 13시 11분
입력
2013-02-04 09:27
2013년 2월 4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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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E채널
‘신동엽 출연료 고백’
방송인 신동엽이 출연료로 아직까지 빚을 갚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는 사전 예고 없이 MC 신동엽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그 많은 프로그램 출연료는 어디에 쓰느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아직까지 빚 갚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예전에 보증을 잘못 서기도 했고 투자를 좀 무리하게 했었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하며 “잠깐 (녹화) 끊고 가겠습니다”며 특유의 재치로 상황을 모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 출연료 고백’에 네티즌들은 “대박~ 신동엽도 빚이 있어?”, “신동엽 출연료 고백 조금 놀랍다”, “신동엽 출연료 고백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 기자들’은 연예, 스포츠, 사회, 의학 등 각 분야 12명의 기자들이 출연, 미공개 리얼 취재 파일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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