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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이시영 제압, “여자고 뭐고 없네” 김종국과의 대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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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09:52
2013년 2월 4일 09시 52분
입력
2013-02-04 09:43
2013년 2월 4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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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추성훈 이시영 제압’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배우 이시영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추성훈과 이시영이 출연한 가운데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주제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장면은 추성훈이 이시영을 제압하는 장면이었다.
추성훈은 ‘능력자’로 불리는 김종국과의 마지막 대결을 위해 이시영의 이름표를 순식간에 제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벌어진 추성훈은 김종국과의 숨막히는 대결 끝에 결국 김종국의 이름표마저 제거해 ‘현상금 사냥 추격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을 통해 추성훈 이시영 제압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여자인데 좀 봐주면서 하지”, “이시영도 복싱으로 맞서지! 아쉽다”, “추성훈 이시영 제압! 김종국도 제압하기 어려운 상대인데 당연한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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