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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성훈 이시영 제압 “여배우라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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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09:47
2013년 2월 4일 09시 47분
입력
2013-02-04 09:47
2013년 2월 4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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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이시영 제압 장면
‘추성훈 이시영 제압’
‘추성훈 이시영 제압’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이시영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현상금 사냥 추격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추성훈은 런닝맨 멤버 김종국과 마지막 대결을 위해 이시영의 이름표를 순식간에 제거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추성훈은 마지막 남은 김종국의 이름표마저 제거하면서 ‘현상금 사냥 추격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추성훈 이시영 제압’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이시영 제압 순식간이네”, “추성훈 여자라고 안 봐주네”, “이시영도 여자긴 여자였어!”, “추성훈 승부욕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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