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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박지빈 호평, 몰입도 높여… “연기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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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2-04 10:24
2013년 2월 4일 10시 24분
입력
2013-02-04 10:20
2013년 2월 4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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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돈의 화신 박지빈 호평’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 박지빈이 성숙한 연기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박지빈은 부쩍 성장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무서운 존재감을 나타냈다.
극 중 박지빈은 훗날 이차돈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안타까운 유년시절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극 중 박지빈은 늦둥이 외동아들로 사고뭉치에 안하무인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을 어머니로 몰고 가는 친구에게 가차 없이 주먹을 날리는 등 나이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돈의 화신 박지빈 호평 받을만하다”, “박지빈 많이 컸다. 외모도 연기력도”, “요즘 아역들은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를 선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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