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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새 코너 반응, 누리꾼 엇갈린 평가 ‘가장 호평받은 코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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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15:46
2013년 2월 4일 15시 46분
입력
2013-02-04 15:15
2013년 2월 4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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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새 코너 반응
개콘 새 코너 반응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3일 방송에서 KBS2TV ‘개그콘서트’는 ‘나쁜 사람’, ‘거제도’, ‘돌직구 청문회’ 등 세 개의 새 코너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높은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은 ‘거제도’로 신보라는 바보 분장을 하고 구구단 0단을 외웠으며 정태호는 구구단 1단을 엉망으로 외워 주목을 받았다.
또 정태호가 신보라에게 고백을 하자 “나 좋아하지 마라. 나는 나쁜 남자 좋아한다”고 말했고 정태호가 신보라의 머리를 때리며 침을 뱉어 신보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태호는 신보라에게 “나는 엄마같은 여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보라는 “이게 어디서 엄마 앞에서 침을 뱉냐”며 정태호의 엉덩이를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개콘 새 코너 반응 나도 궁금하다”, “개콘 새 코너 반응 ‘거제도’가 짱인 듯”, “‘나쁜 남자’도 신선하고 좋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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