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뚱소녀 변신, 정준하도 울고 갈 ‘식신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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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4일 16시 11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서신애 뚱소녀’

아역배우 서신애가 특수분장으로 ‘뚱소녀’에 빙의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2회에는 서신애가 등장, ‘뚱소녀’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은 복재인(서신애)과 강석(박지빈)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특히 서신애는 리얼한 특수분장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피자에 초콜릿, 빵 등을 끊임없이 폭풍 흡입하며 강한 개성을 선보였다.

‘서신애 뚱소녀’ 변신에 네티즌들은 “정준하도 울고 갈 식신”, “아 귀엽다”, “서신애 뚱소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성을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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