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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캐릭터 열공중 “주말도 반납했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4 17:57
2013년 2월 4일 17시 57분
입력
2013-02-04 17:57
2013년 2월 4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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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캐릭터 탐구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배우 신세경이 차기작 ‘남자가 사랑할 때’ 의 캐릭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신세경은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태양의 여자 정주행 중 너무 재밌다! 하루 종일 봐도 정말 정말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2008년에 방영돼 화제를 모은 드라마 ‘태양의 여자’는 최근 신세경이 출연을 확정한 MBC 새 수목드라마‘남자가 사랑할 때’를 쓴 김인영 작가의 대표작이다.
신세경은 극 중 ‘서미도’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김 작가의 지난 드라마를 보며 연구중인 것으로 보인다. 신세경이 연기할 서미도는 밝고 사랑스럽지만 때로는 이기적이며 도발적인 매력이 넘치는 다소 복잡한 캐릭터다.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준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너무 기대된다”,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열심히 준비하네. 본방사수!”, “신세경 역시 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남자가 사랑할 때’는 ‘7급 공무원’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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