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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장난꾸러기 갈소원, 창문에 얼굴 맞대고 ‘귀염 돋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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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14:18
2013년 2월 5일 14시 18분
입력
2013-02-05 13:49
2013년 2월 5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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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세상에서 아빠와 세일러문을 가장 좋아하는 7살.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필살애교로 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치하는 예승 역을 소화한 아역 배우 갈소원을 만났다. 카메라 앞에 선 꼬마 숙녀의 자세는 예사롭지 않았다. 웃는 모습에서 우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압권이었다.
아역배우 갈소원의 새발견은 한국 영화의 작은 선물이자 큰 미래가 아닐까?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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