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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열애 부인, 인기 실감·쿨한 반응… “열애설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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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16:56
2013년 2월 5일 16시 56분
입력
2013-02-05 13:59
2013년 2월 5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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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석 미투데이
‘이종석 열애 부인’
배우 이종석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4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 깜짝이야! 나 동생 보러왔다니까? 뭐 나 잘 되긴 했나 보다. 뿌듯! 그런데 왜 라면광고 안 들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일본의 한 식당에서 여러 명의 지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미투데이에 올린 글로 열애설이 난 것에 대해 자신의 인기가 상승했다는 비유적인 표현을 쓰며 열애설에 대해 재치 있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이종석과 정소민이 일본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이종석과 정소민의 소속사 측은 “각자 지인들을 만나러 일본에 갔으며 공항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만 나눈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종석 열애 부인에 네티즌은 “이종석 열애 부인 센스 살아있네~”, “이종석 열애 부인 센스있네”, “이종석 열애 부인도 귀엽다. 긍정적인 마인드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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