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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혁·이다해, 아찔했던 귀국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6 07:00
2013년 2월 6일 07시 00분
입력
2013-02-06 07:00
2013년 2월 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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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다해(왼쪽부터). 동아닷컴DB
‘아이리스2’팀 비행기 이상착륙 한때 불안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2’팀이 해외 로케이션을 마친 뒤 아찔한 귀국길을 경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혁, 이다해, 이범수, 임수향을 비롯한 ‘아이리스 2’ 출연진과 제작진은 4일 일본 아키타발 인천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도착 예정 시간인 오후 6시께 비행기가 인천공항에서 이상 착륙하면서 불안감에 휩싸였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착륙을 하려는 순간 비행기 바퀴가 한 차례 땅에 부딪히더니 이내 다시 이륙했다. 비행기는 상공으로 올라가 남쪽으로 비행했다 1시간 정도 만에야 인천공항으로 되돌아와 무사히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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