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노현희, 성형논란 총정리 “굴삭기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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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6일 00시 10분


‘강심장 노현희 성형 부작용’
‘강심장 노현희 성형 부작용’
‘강심장’ 노현희, 성형 논란 총정리 “굴삭기로…” 충격!

‘강심장’ 노현희가 성형논란의 모든 것을 털어놨다.

노현희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까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노현희는 “요즘에는 가뭄에 콩나듯 방송출연을 해도 늘 검색어에 오르내린다”고 운을 뗐다.

노현희는 “성형(수술)한 것을 정리해보면 먼저 쌍꺼풀 수술을 했다. 예전에는 작게 있었다. 그런데 속눈썹을 뗐다 붙였다 하는거 기왕 한 번 수술할 때 확실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너무 크게 됐다. 순수했던 이미지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꿈을 꾸면 예전에 내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깨고 나면 아닌 내가 아닌 모습이 자리하고 있었다. 악플에 시달렸다. 굴삭기로 수술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또 노현희는 “그러다가 코를 한 번 했는데 제 이미지와 안 맞았다. 저는 원래 별명이 스누피였다. 즉 복코였다”며 “귀여운 이미지로 봐주셨지만 뾰족하게 했다. 그런데 그게 또 안 어울렸다. 그래서 원래대로 해달라고 했다가 한쪽 코가 막혀버렸다. 빼다가 후유증에 시달리게 됐다”고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소녀시대, 공형진, 전현무,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강심장 이동욱 디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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