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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쌍둥이 이름, 강풀이 보낸 선물 통해 공개… “이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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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12:46
2013년 2월 6일 12시 46분
입력
2013-02-06 09:20
2013년 2월 6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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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유라 트위터
‘정형돈 쌍둥이 이름’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이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한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애기 보느라 집밖을 못나가서 우편함을 이제야 확인했어요. 혹시 진작에 보냈는데 제가 답이 없어 도착했는지 궁금하셨을까 인증샷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웹툰작가 강풀이 정형돈-한유라의 쌍둥이 딸을 위해 보낸 우편물과 그 안에 있던 동화책을 찍은 것이다.
우편물 봉투에 쓰여 있는 정유주 정유하라는 이름과 동화책 속에 담긴 “유주야, 유하야 반가워. 늘 행복하렴”이라는 문구를 통해 정현돈-한유라의 쌍둥이 딸의 이름이 유주, 유하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정형돈의 쌍둥이 딸 이름이 공개된 것이 처음이라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형돈 쌍둥이 이름 예쁘네”, “정형돈 쌍둥이 이름이 유주 유하였구나”, “정형돈 강풀과도 각별한 사이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지난 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이 알콩이 달콩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1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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