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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4년 후, ‘권상우 점 찍고 돌아오나’ 피의 복수극 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6 16:04
2013년 2월 6일 16시 04분
입력
2013-02-06 15:56
2013년 2월 6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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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4년 후
야왕 4년 후 예고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야왕’ 8회에서는 하류(권상우 분)가 딸 하은별(박민하 분)이 주다해(수애 분)의 부주의로 죽은 사실을 알고 분노를 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권상우는 수애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동안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에 “네가 은별(딸)이 잘 키운다고 했잖아. 은별이에 대한 네 마음 진심이라 믿었다. 그런데 은별이 네가 죽였어”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권상우는 오로지 복수심 하나로 버텼다. 교도소 안에서 만나게 된 성지루에게 조언을 구하며 공부를 했고, 경영학 학사자격까지 취득했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과 만나게 된 그는 백창학 회장 딸인 백도경에게 접근하려는 모습으로 이날 방송분을 마쳤다.
야왕 4년 후 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왕 4년 후 권상우 눈에 독기가 가득하다”, “야왕 4년 후 수애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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