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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정가은 충격 고백 “집에 男 출장마사지 부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7 09:56
2013년 2월 7일 09시 56분
입력
2013-02-07 01:46
2013년 2월 7일 0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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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의 출장마사지사를 집으로 부른다는 충격 고백이 화제다.
오는 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정가은은 출장마사지사를 집으로 부른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마사지 받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런 부분이 화려한 싱글의 조건을 갖춰가는 것 같다”고 밝힌 정가은은 “그런데 마사지 숍에 혼자 가기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때는 오히려 출장마사지를 집으로 부른다”고 밝힌 것.
출연자들은 정가은의 이같은 고백에 “부르는 사람이 정말 있구나”라며 놀라면서도 “남자가 오는 것이냐”며 추궁에 나섰다.
정가은은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고 출연자들은 충격에 빠졌다.
함께 출연한 배우 홍여진이 “어느 동네야”라고 묻자 정가은은 “출장마사지는 어디든 가요”라고 답해 다른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에는 이본, 황인영, 정가은, 정경미, 솔비, 박은지, 김예원, 김청, 김부선, 홍여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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