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봉준호 감독 ‘설국열차’ 첫 번째 포스터 전세계 최초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7 09:58
2013년 2월 7일 09시 58분
입력
2013-02-07 09:42
2013년 2월 7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봉준호 감독 ‘설국열차’ 첫 번째 포스터 전세계 최초 공개
‘살인의 추억’‘괴물’‘마더’의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각본/감독: 봉준호 | 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2월 7일 개막되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공개될 첫 번째 포스터를 국내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는 결코 평등하지 않은 기차 안 세상, 그 중에서도 억압받는 다수가 속해있는 기차 맨 뒤쪽, 꼬리칸의 풍경을 담았다. 특히 꼬리칸의 정신적인 지도자 길리엄(존 허트 분)의 모습은 그들이 펼쳐보일 강렬한 드라마를 연상케한다.
영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에 생존자들을 태우고 끝없이 달리는 기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이 부자들과 공권력이 있는 앞쪽 칸을 향해 한 칸 한 칸 적과 맞닥뜨리면서 돌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출연, 미국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를 통해 북미 지역 대규모 개봉을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는 ‘설국열차’는 2013년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연구소에 반출금지 품목 있는데, 한국인 방문자가 문제 야기”
“총 쏘고 독살하고”…월드컵 연다고 유기견 300만마리 학살한 모로코
우비 쓰고, 핫팩 들고…폭설에도 尹 탄핵집회는 계속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