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김상유 대표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해명했다.
-다음은 김상유 대표 해명글 전문(페이스북에 게재된 내용)
일단, 저의 경솔히 행동해서 일이 너무 커지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정글’ 스케줄 와서 베이스캠프에서 5일에 한 번 정도 보영이를 만나서 보면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미안 해 하는 중, 또 다른 생존 지역에 이틀 동안 폭우로 고립이 될려고 하는데도 철수 소식이 없어 베이스캠프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다며 맥주를 먹게 되었습니다.
‘정글’ 팀이 안전을 위해 밤이 다 돼서야 철수해 돌아와 그때서야 (박)보영이를 보게 되자 안도와 제작진의 원망스러움에 경솔하게 행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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