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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굽 없는 킬힐은 가라! 상상초월 ‘지옥의 하이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7 16:17
2013년 2월 7일 16시 17분
입력
2013-02-07 16:17
2013년 2월 7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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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 굽 없는 킬힐’을 능가하는 ‘지옥의 하이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 굽 없는 킬힐’
‘이하늬 굽 없는 킬힐’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상상을 초월한 킬힐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옥의 하이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게리트 리트벨트 아카데미를 졸업한 한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의 굽을 자랑하는 하이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하이힐은 발을 수직으로 세워서 신어야 하며, 굽이 앞쪽으로 달려 있는 특이한 형태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앞서 배우 이하늬는 지난 6일 열린 영화‘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제작보고회에 굽 없는 킬힐을 신고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굽 없는 킬힐’은 이하늬에 앞서 모델 장윤주, 배우 려원, 황정음 등 패셔니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굽 없는 킬힐, 지옥의 하이힐에는 못 미치네”, “지옥의 하이힐 대박”, “이하늬 굽 없는 킬힐도 대단하네”, “지옥의 하이힐 누가 신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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