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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아이리스2’ 정태원 대표, 꼬리를 무는 생각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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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17:49
2013년 2월 7일 17시 49분
입력
2013-02-07 17:48
2013년 2월 7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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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원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2’는 아이리스 활동으로 체포된 NSS 전 국장 백산의 배후 ‘미스터블랙’의 정체를 밝히는 이야기를 다룬다. 첫방송은 13일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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