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교복, “추운 날씨에도 하의 실종… 빛나네!”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크리스탈 교복’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교복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탈은 7일 서울 송파구 한림 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쌀쌀한 날씨 탓에 검은색 외투로 몸을 꽁꽁 싸맨채 등교했다. 하지만 그는 다소 짧은 듯한 교복 치마를 멋스럽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크리스탈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스무 살이 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10대를 마무리하며 졸업하는 게 아쉽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라고 졸업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탈 교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운 날씨에도 하의 실종… 빛나네!”, “교복 치마 진짜 짧다!”, “우와~ 크리스탈 교복 입고도 각선미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는 크리스탈 외에도 달샤벳 수빈, 비에이피(B.A.P) 종업, 티아라 아름, 스피드 세준, 비투비의 정일훈 등이 졸업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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