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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월드투어 비빔밥 홍보, 첫 도시는 어디? “역시 무한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7 19:38
2013년 2월 7일 19시 38분
입력
2013-02-07 19:36
2013년 2월 7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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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경덕 교수 트위터
‘무한도전 월드투어’
비빔밥 광고로 MBC ‘무한도전’ 월드투어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과 또 의기투합해 비빔밥 ‘월드투어’를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 도시는 태국 파타야! 그 후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북경 왕푸징거리 등 전 세계를 누비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비빔밥광고가 태국 내 최대 휴양지인 파타야시 메인 전광판에 걸린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뉴욕타임스, 타임스스퀘어 등 지금까지는 세계 최고의 문화중심지인 뉴욕을 무대로 광고를 집중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아시아, 유럽 등 세계 주요도시 메인 전광판에 월드투어를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첫 도시는 태국의 파타야시다. 연간 1천5백만 명의 세계 관광객들이 모이는 휴양지로 특히 워킹스트리트 입구의 메인 전광판에 하루 100회씩 상영하며 6개월간 지속될 예정이다.
이에 ‘무한도전’ 김태호PD는 “일본의 스시, 인도의 카레처럼 각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있듯이 세계인들이 한국하면 ‘비빔밥’을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월드투어’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월드투어 적극 돕고 싶다”, “무한도전 월드투어 좋은 소식이네요”, “역시 무한도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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