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빌딩 임대료, 시세보다 훨씬 저렴… “역시 차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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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7일 23시 17분


'차인표 빌딩 임대료'

차인표 빌딩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절반이나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eNEWS'에서 빌딩 재벌 스타들의 부동산 재테크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제작진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빌딩을 찾았다.

방송에서 박종복 씨는 "차인표 신애라 공동 소유 건물이다. 2006년 72억 원을 주고 취득해 건물을 새로 짓고 현재는 210억 원 정도의 평가를 받을만 하다"고 전했다.

박 씨는 또 "이들 부부가 이익을 남기는 투기보다는 복지, 후원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차인표 빌딩 임대료가 시세보다 50%정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 빌딩은 어린이 교육 관련 회사만 임대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딩은 12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 공간이다.

'차인표 빌딩 임대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도 멋진 모습을 차인표 씨의 기부 행위와 아이들 후원은 역시 남다르다"면서 "역시 차인표"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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