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굴사남 남편 “장인어른 집 비운 사이 결혼식 올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8 10:19
2013년 2월 8일 10시 19분
입력
2013-02-08 10:05
2013년 2월 8일 10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굴사남 남편’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루트풀라에바 굴사남의 남편이 공개됐다.
굴사남은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한국인 남편 박대성 씨를 공개했다.
이날 굴사남의 남편 박대성 씨는 “아내와 처음 만나고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11개월 걸렸다. 만난 지 5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장모와 8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슬람권 국가는 같은 종교가 아닌 사람과 결혼하지 않는 문화가 있다. 박대성 씨는 결혼을 반대할 장인어른이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굴사남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에 꽂혀 친구와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통역사 굴사남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박대성 씨는 “관광지를 봐야하는데 굴사남만 내 눈에 보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굴사남 역시 “남편이 세상에서 가장 잘생기고 멋지다”고 말했다.
사진출처|‘굴사남 남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회피성 기습 회생 신청” 국회에서 여야 질타…금융당국 “필요시 사기죄도 조사”
日시장도 뚫은 샤오미 스마트폰…점유율 삼성과 동률
軍, 전투기 오폭 사고 12일 만에 실사격 훈련 부분 재개…포천은 제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