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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는 내조의 여왕? 형돈이와 대준이 신곡 의상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8 11:26
2013년 2월 8일 11시 26분
입력
2013-02-08 11:23
2013년 2월 8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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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프콘 트위터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이 속한 프로젝트 듀엣 형돈이와 대준이 신곡을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한유라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이번 의상은 두벌입니다! 활동하면서 세탁할 시간을 벌어야될것같아서리~ 메인 의상은 전체 수록곡 공개될 즈음에 공개하도록 할게요~ 일단 8일 낮 12시! 첫번째 노래 ‘나좀 만나줘’ 살아있눼”라는 데프콘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과 데프콘은 꽃무늬 셔츠를 입고 갈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다소 촌스러운 패션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침대에 누워 정준하를 안고있는 정형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유라 내조 열심히하네요”, “정형돈 데프콘 이런 콘셉트 너무 잘 어울려”, “이번 신곡도 대박 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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