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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예 소원, 고운 한복 자태…“소원 꼭 이루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8 15:55
2013년 2월 8일 15시 55분
입력
2013-02-08 15:30
2013년 2월 8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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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소원이 팬을 위한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수준급 실력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공개해 이슈를 불러모은바 있는 신예가수 소원이 지난 7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따뜻한 새해인사 영상과 함께 소원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설 맞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원은 설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소원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으며,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단아한 자태와 미모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또 그는 팬들을 위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소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짤막한 문구가담긴 플랜카드를 특별히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복 입은 모습이 단아하니 정말 예쁘다", "마음까지 곱구나", "소원 덕분에 마음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소원이 이루고자 하는 소원도 꼭 이루어지길 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원은 지난해 12월 싱글 앨범 '너를 보다'로 데뷔해 청순한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제공|더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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