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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착시 현상’, 제작진과 심사위원 충격에 빠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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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2-09 18:15
2013년 2월 9일 18시 15분
입력
2013-02-09 18:08
2013년 2월 9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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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악동뮤지션 착시 현상’
SBS ‘K팝스타2’ 참가자 악동뮤지션이 자작곡 ‘착시현상’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생방송 경연의 진출여부가 달려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2’ 13회에서 악동뮤지션은 여섯번째 자작곡 ‘착시현상’으로 생방송 진출 기회를 노린다.
지금껏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이들은 지난 달 28일 배틀 오디션에서 방예담에게 1위를 내주고 2위를 차지해,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생방송 진출에 도전하게 됐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라운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K팝스타2 ’ 제작진은 “2등 재대결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가 나와 참가자들과 제작진은 물론이고, 심사위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배틀 오디션 톱10 결정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악동뮤지션 착시 현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착시 현상 정말 기대된다”, “생방송 진출하겠지?”, “악동뮤지션 떨어지면 말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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