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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투윤 세뱃돈… 5만 원권 대체 몇 장이야?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1 09:51
2013년 2월 11일 09시 51분
입력
2013-02-11 09:46
2013년 2월 11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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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투윤 세뱃돈’
김창렬 투윤 세뱃돈… 5만 원권 대체 몇 장이야? ‘대박!’
가수 김창렬이 후배 투윤에게 세뱃돈을 건넸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의 설날 특집에는 후배가수 투윤에게 세뱃돈을 주는 김창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렬은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대상으로 지목됐고, 음료수 심부름을 시킬 후배로 투윤을 선택했다.
이에 투윤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최현우와 출연진들은 세뱃돈을 주라고 말했다. 김창렬은 지갑에서 5만 원권 여러 장을 꺼내 투윤에게 줬다.
투윤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한 채 음료수를 사러 나섰고, 여기저기에서 세뱃돈을 달라며 그에게 손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가윤은 얼굴과 팔 등에 숟가락이 달라붙는 자석인간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김창렬 투윤 세뱃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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