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눈물, 아쉬움에 ‘펑펑’… “(주)상욱아, 한 번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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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1일 13시 45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가애란 눈물’

가애란 아나운서가 결국 눈물을 쏟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국악의 참 놀라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미션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이라는 타이틀로 국립극장 무대에 올랐다. 김준호, 주상욱, 가애란 등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연습한 기량을 모두 발휘하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흥보 아내로 분해 열연한 가애란 아나운서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저 왜 이러죠?”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를 지켜본 김국진은 “상욱아, 와서 한 번 안아줘”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애란 눈물’에 네티즌들은 “열심히 한 모습 아름다웠다”, “의미있는 도전이었다”, “가애란 눈물에 나도 찡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애란은 주상욱과의 열애설을 적극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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