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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류승룡 매형 떠나보내고 빈소 지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2-12 07:00
2013년 2월 12일 07시 00분
입력
2013-02-12 07:00
2013년 2월 1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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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스포츠동아DB
배우 류승룡이 매형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류승룡은 10일 트위터에 “형이 없다. 내겐 누이와 여동생. 이십여년 전 군대 면회 와서 내게 허락, 동의 구했던 나의 형. 서경식. 매형. 많이 아프시다가 편히 가셨다. 성치않은 아내와 질풍노도의 아들을 남기고. 형! 편히 쉬셔요. 다 넉넉히 안을께요. 존경, 사랑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류승룡은 설 연휴 매형의 빈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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