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들이 故 임윤택의 영정 앞에서 통곡의 기도를 올렸다.
12일 자정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11일 사망한 故 임윤택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빈소에 눈물을 흘리며 등장한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영정사진 앞에서 기도를 하며 故 임윤택의 넋을 기렸다.
특히 울랄라세션 멤버 4명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故 임윤택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조문을 해 보는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한편 故임윤택은 11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현재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장례식장이 준비되고 있으며 장지는 일산 청아공원, 발인은 14일 오전이다.
신촌｜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 동아닷컴 영상화면 캡처(한국영상기자협회 공동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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