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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스캔들예언, “왜 하필… 오늘 한 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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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6:28
2013년 2월 12일 16시 28분
입력
2013-02-12 16:23
2013년 2월 12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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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스
‘전효성 스캔들예언’
유명 무속인들이 시크릿 전효성의 스캔들을 예언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뮤직 설특집 ‘All the K-pop-아이돌 운세왕’에서는 2013년 뱀띠 아이돌 스타의 운세가 낱낱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MC몽 병역비리’ 사건 등 연예계 빅이슈를 예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7명의 무속인과 역술인이 스튜디오에 출연, 스타들의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시카, 전효성, 용준형 등 뱀띠 아이돌 스타들의 연애운과 금전운, 사고운 등 다양한 운세 풀이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전효성은 ‘톱스타 배우와 스캔들이 날 것이다’고 예언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
‘전효성 스캔들예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하필… 오늘 한 잔 해야겠다!”, “효성아~ 오빠 두고 이러지마!”, “전효성 스캔들예언 짜증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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