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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취향, “남친과 화장실서 키스 원해”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2 17:30
2013년 2월 12일 17시 30분
입력
2013-02-12 17:28
2013년 2월 12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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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JTBC
‘정주리 취향’
개그우먼 정주리가 독특한 취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주리는 최근 진행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녹화에서 연인과 키스해보고 싶은 장소로 ‘화장실’을 꼽았다.
이날 마술사 이준형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을 선보이며 정주리에게 “이성과 키스해보고 싶은 장소를 메모지에 써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이준형 마술사는 정주리의 속마음이 담긴 메모지를 공개하며 “정주리가 남자친구와 키스해보고 싶어 하는 장소는 바로 화장실이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정주리 취향에 네티즌들은 “왠지 아닐 것 같아”, “에이~ 화장실은 심하다”, “화장실에서 안 해봤나? 정주리 취향 정상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의 진짜 속마음은 오는 13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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