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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뭇매, “떡볶이에 핵실험 얘길 왜?… 무개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2 19:22
2013년 2월 12일 19시 22분
입력
2013-02-12 18:50
2013년 2월 12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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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은지 기상캐스터 트위터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가 ‘무개념’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노 캐스터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의 핵실험 와중에 신당동 떡볶이가 왜 그렇게 먹고 싶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떡과 라면사리, 각종 야채 등을 넣은 냄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 캐스터가 먹고 싶다던 ‘신당동떡볶이’ 사진이다.
하지만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먹고 싶다는 떡볶이에 북한 핵실험을 언급해 비난을 사고 있다.
12일 오전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감행했다는 소식이 이어진 뒤여서 노 캐스터를 나무라는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또 한 네티즌은 “너무 화가 난다”면서 KBS 신고센터에 신고한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노 캐스터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무개념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심하다. 공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경솔하네”, “핵실험보다 떡볶이가 중요하다는 소리? 이런 건 그냥 혼자 생각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일반인도 그러지 않을텐데 공인이 어떻게 핵과 떡볶이를 연결시킬 수 있는지 그 상상력도 수준 이하다”고 가차없이 비판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아무리 북한 핵실험이 무덤덤해졌다고 해도 안보에 대한 불감증을 이렇게 무지하게 드러낼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노은지 기상캐스터 트위터에는 해당 글이 삭제된 상태이며,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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