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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고백, “후배가 더러운 역 전문이라 독설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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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21:16
2013년 2월 12일 21시 16분
입력
2013-02-12 21:11
2013년 2월 12일 2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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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BS
‘노현희 고백’
배우 노현희가 후배 배우로부터 독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는 소녀시대, 최송현, 노현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이전에 파란만장한 역을 많이 맡았다”며 “어느 날 ,후배 배우가 나는 더러운 역할 전문 배우라고 말해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노현희의 깜짝 고백에 현장 분위기는 숙연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심장’은 1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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