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글의 법칙’ 공식 사과, “흥미롭게 편집하려던 제작진의 과욕”
Array
업데이트
2013-02-13 14:18
2013년 2월 13일 14시 18분
입력
2013-02-13 10:42
2013년 2월 13일 10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정글의 법칙’ 시청자 게시판
‘정글의법칙 공식 사과’
‘조작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정글의 법칙’ 측이 공식 사과했다.
‘정글의 법칙’ 아마존편을 담당한 유윤재PD를 비롯해 정준기PD, 이지원PD 등은 13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올려 조작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아마존 편’을 담당한 유윤재PD는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그는 “실제 사실보다 다소 과장하여 표현한 점이 있었던 것은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좀 더 흥미롭게 편집하고자 하는 제작진의 과욕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에 ‘포장’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유PD는 “와오라니 부족은 현대화의 정도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우리는 전통과 현대가 적절하게 혼합된 지역의 사람들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외부에 보여주기 위해 외모를 고쳤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인위적으로 눈을 애꾸눈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불의의 사고에 의한 결과라고 제작진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글의 법칙’은 박보영 소속사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거짓 방송’ 파문이 일은 바 있다. 이후 네티즌들이 “오지 촬영이 아닌 관광코스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각종 증거사진을 올려 ‘조작 논란’을 부추겼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9억 체납’ 소설가 김진명 등 상습체납 9600명 공개
尹변호인단 “내란죄 아냐… 대통령, 헌재서 입장 밝힐것”
거취 고심 해리스,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워달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