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사기 혐의’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2년6월 선고 재수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3 11:04
2013년 2월 13일 11시 04분
입력
2013-02-13 10:57
2013년 2월 13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성훈.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2년6월의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 7단독(판사 강영훈) 재판부는 13일 오전 강성훈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6월을 선고한다”며 “피고인이 구속된 상태에서 피해 변제를 하겠다고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보석을 취소하고 재수감을 명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공소 사실을 자백했지만,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유죄를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성훈은 2009년부터 2010년 11월까지 피해자 3명에게 1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4월 구속 기소됐다. 당시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선고 공판을 며칠 남겨두고 반성문을 제출하며 피해자에 대한 변제 의지를 보여 보석금 없이 석방됐다.
하지만 검찰은 1월 결심 공판에서 피해 변제가 이뤄진 부분이 없다며 징역 4년을 재구형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업들 “통상임금 확대, 올해 가장 큰 부담”
정장 입은 머스크… “젤렌스키 쫓겨나 겁먹었나”
좌표 타이핑 실수, 고칠 기회 3차례 놓쳐… 표적 8㎞ 밖 민가 오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