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평균 연령, “어느덧 20대 중반… 어르신이네!”

방송 캡처

‘소녀시대 평균 연령’

소녀시대가 멤버들의 평균 연령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가 출연, ‘소녀시대가 되고파’라는 주제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이제 소녀의 품격을 지키는 시기가 온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사람들이 ‘소녀’라는 단어 좀 그만 쓰라고 한다. 우리 평균연령이 24.5세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방송을 하다 보니 팬들의 반응을 볼 수 있게 됐다”며 “팬 분들이 저희를 볼 땐 마치 대우해주는 느낌으로 조용히 본다. 다른 걸그룹이 나오면 환호를 한다”고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티파니는 “사람들이 어르신 보듯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평균 연령’에 네티즌들은 “어느덧 20대 중반… 어르신이네!”, “소녀시대 평균 연령 높아도 여전히 깜찍하다”, “응? 소녀시대 평균 연령이 벌써 24.5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비타민주사를 맞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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